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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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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AMEP 신청 및 레벨 테스트 티스토리 블로그는 글을 써봤자 보는 사람도 별로 없어서 고요 속에 외침을 하는 기분이 든다. 다시 네이버로 돌아가자니 스킨을 바꾸고 싶어서 귀찮아진다. 흠.. 나중에 삘 받을 때나 돌아가든가 해야겠다. 이제는 스킨 꾸미는걸 포기하고 그냥 티스토리에 글 쓰는 것에 익숙해진 듯하다. 아 네이버 블로그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이유중에 하나는 티스토리 블로그 맞춤법 검사기가 엉망이라는 것이다. 사족은 이쯤에서 그만하고 호주의 AMEP (Adult Migrant English Program)에 대해 포스트를 써본다. AMEP에 대해 설명하기는 귀찮으니 패스할 생각이다. 대충 영주권 비자를 받으면 받을 수 있는 무료 영어 수업이라 보면 되겠다. 구글에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내 블로그에 들어온 사람중에 자세한 설명이 ..
영문 윈도우 10 한글 깨짐 해결하는 법 외국에서 컴퓨터를 구매하고 영문 윈도우를 깔았지만 한글은 잘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새롭게 다운로드한 게임에서 한글이 깨지고 외계어로 표시되어 불편함을 느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고 여러 가지를 따라 해 봤지만 해결이 되지 않았다. 그러다 다행히 어떤 블로그를 보고 해결법을 찾을 수 있었다. 아주 간단해서 나같이 불편함을 느꼈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포스트를 작성해본다. 스크린 캡쳐를 만만히 봤는데 생각보다 귀찮은 작업이었다. 나는 윈도우를 깔자마자 기본 설정 언어에서 언어 추가를 누르고 한국어를 추가해주었다. 기본 설정 언어에 한국어가 없다면 추가해주자 윈도우 언어 설정들을 전부 한국어로 바꿨는데도 외계어가 떴었는데 Bete: 세계 언어 지원을 위해 Unicode UTF-8 사용 체크 항목을 취..
6월 21일 폴라 트릭스터 호주 친구가 며칠 전 트릭스터 프리서버를 다운받았다고 했다. 그때 나도 다운받을까 망설였지만 포샤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결국 나는 다운 받지 않았다. 그런데 그 뒤로 계속 트릭스터가 머릿속을 맴도는 것이다. 그런다 오늘 충동적으로 다운을 받았다. 회원가입과 다운로드 받는게 생각보다 간단했다. 다운로드가 끝나고 얼른 게임할 생각에 설레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게임을 키니 무슨 외계어들이 뜬다. 왜 이런지 모르겠다.. 호주에서 폴라서버는 할 수 없는 건지.. 외계어를 무시하고 캐릭터를 만들고 게임 접속을 해보지만 튕길 뿐이다. 오랜만에 드릴질을 하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다.. 튜토리얼도 해보지 못하고 게임을 삭제했다. 어차피 게임 시작해봤자 또다시 포푸리에서 질려버렸을 거라 생각하며 아쉬움을 달래..
6월 8일 백업을 생활화 하자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든 지는 꽤 됐지만 스킨 바꾸는 것부터가 어려워서 손을 대지 못하고 있었다. 블로그를 새로 만들자마자 스킨을 한번 바꿨었는데 열심히 인터넷을 보고 따라서 달았던 메타코드들을 전부 날려버린 적이 있어서 그 뒤로는 더이상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다. 그러다가 네이버 오늘 일기 이벤트가 끝나고 블로그에 일기 쓰는 게 생각보다 재밌어서 계속 쓰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스킨이 준비되고 블로그를 시작하기에는 백만 년이 지난 뒤에나 시작할 거 같아서 일단은 기본 스킨으로 쓰면서 천천히 스킨을 바꾸기로 생각을 바꿨다. 일단은 티스토리 자체가 낯설어서 혼자서 일상을 써 내려가면서 적응해 볼 생각이다. 티스토리에도 네이버 블로그와 비슷하게 이웃 같은 게 있다고 들었는데 아직은 어떻게 구하고 소통하는..